조 전 수석은 7일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결혼해 신혼집을 마련한 곳도, 두 딸을 낳아 지금까지 키운 곳도 서초”라며 “내가 받은 모든 것을 고향 서초에 돌려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12년 동안 은행 부행장을 거쳐 입법, 행정, 사법분야를 아우르는 흔치 않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자신의 강점을 설명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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