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재테크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결혼 빼고 다 갖춘 연예계 골드 싱글 TOP8을 선정했다. 이날 5위에는 최지우가 뽑혔다.
최지우는 '겨울연가'로 한류열풍의 주인공이 된 후 일본에서 60억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올렸으며, 현재는 드라마 회당 출연료 4~50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청담동에 구입한 50억대의 빌딩은 현재 시세 100억원대로 뛰어올랐으며, 2013년 매입한 43억원의 역삼동 빌딩은 50억원으로 올랐다. 최지우는 빌딩 두 채로 달마다 수천만원의 임대수익을 얻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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