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준의 '뷰티풀 레이디' 뮤직비디오는 심의가 지연되며 지난 6일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페이지 '디즈컬' 에 발매보다 늦게 공개된 후 오늘(8일) 오전 8시 기준 100만명에 육박하는 노출 수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대중들은 "울컥하는 감정을 느꼈다" 며 엄마에 대한 공감대를 건드린 '뷰티풀 레이디' 의 감성에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소속사 해피트라이브 엔터테인먼트(대표 정해익)는 "시대가 원했던 힐링 감성을 건드렸다는 부분이 대중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 며 "듣는 이들이 차분한 감성 속에 치유의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한편 이예준은 지난 4일 정오 '뷰티풀 레이디' 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뷰티풀 레이디' 는 발라드와 힙합, 가스펠 코러스를 이용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엄마' 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고마움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며, 이예준은 오는 12일 KBS2 '불후의 명곡' god 편에서 방송을 통해 '힐링 발라더' 의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