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개발업체인 오리스에셋이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에서 오피스텔 ‘내곡 케이타운(K TOWN)’을 분양한다. 신세계토건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상 5층에 131실(전용 21~39㎡) 규모다. 1인 수요에 맞춘 원룸형과 신혼부부 등 2인 수요를 위한 투룸형으로 구성한다. 내년 5월 완공을 앞둔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를 비롯해 2018년 이전 예정인 국립중앙의료원 등 주변 임대 수요가 많다. (02)52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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