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56.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한다고 밝혀졌다. 실제로 교통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운전 중 전화통화, 스마트폰 사용, 졸음운전과 같은 운전 중 부주의, 안전거리 미확보 등 생활 속 잘못된 행위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사고 즉시 멈춘 후 부상자를 확인하고, 차량번호, 운전자, 소유자(등록증)의 연락처 등 사고관련 사항을 기록해두어야 한다. 그리고 자동차보험사의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이용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대응해야겠다. 교통사고는 한 번 발생하면 건강을 헤치는 것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재물 및 신체에 대한 훼손을 배상해주어야 하므로 경제적으로도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이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http://bohum-bank.co.kr/)을 통해 갱신 시 보험사별로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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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만 생각해서 필요한 특약을 제외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평상 시 부담은 줄일 수 있을 지라도 막상 사고가 나면 적절한 혜택을 받지 못해서 오히려 더 큰 경제적 손해가 일어날 수 있다. 꼭 필요한 특약은 선택 하되, 각 보험사에서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알차게 챙긴다면 보험료 가격을 낮출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보험에 따라 주행거리 특약을 통한다면 최대 2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가 하면, 요일제 운행, 제휴 카드 할인, 에버그린 할인, 운전자의 범위를 줄이는 방법 등을 활용하여 자동차 보험료 가격을 낮출 수 있다. 20대자동차보험료 및 30대자동차보험료는 운전 경력이 부족하다는 근거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높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과거 운전 경력에 대해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를 낮출 수 있다.
다음은 2015년 9월 자동차 등록 통계다. 국산 자동차는 1,565,175건, 외제 자동차는 265,485 건, 승용 겸 화물차는 7,770 건, 다목적 형 승용차는 462,249 건, 기타 형 승용차는 122,268 건이 등록되어 국산 승용차가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 했다. 연령대 별로 보면, 20대 477,891 건, 30대 3,335,264 건, 40대 5,253,425 건, 50대 5,273,422 건, 60대 2,722,393 건, 70대 814,152 건, 80대 142,569 건, 90대 이상 15,877 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3,043,191 건, 부산 1,245,535 건, 대구 1,097,823 건, 인천 1,327,383 건, 광주 606,621 건, 대전 629,445 건, 울산 519,681 건으로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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