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월 소비자물가 1.5% 상승…전망치 상회

입력 2015-12-09 11:01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5% 상승해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중국의 11월 CPI가 작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9일 밝혔다.

이는 전월(1.3%)과 시장전망치(1.4%)를 웃도는 수치다.

정부의 금리 인하 조치와 경기 부양책으로 수요가 안정을 찾는 신호라고 외신은 분석했다.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9% 하락했다. 이는 지난달과 같은 수치로 전망치는 -6.0%였다. 생산자물가지수는 45개월 연속 내려갔다.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뉴웨이브'…세계 향한다], [몸집 키운 아모레, 조직 체계화 나섰다…이니스프리 강화], [1000만 서울시민 ‘곳간지킴이’ 신언근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청년수당, 당적 떠나 냉철하게 평가"], [월마트 조언자가 말하는 내년 중국 소비 5가지 키워드는?], [이통사, '데이터=수익'…성장절벽서 '영상' 잡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