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서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안성기 이사장은 윤제균에게 상금(4천만 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의 신영균 설립자와 홍두표 전 JTBC 상임고문, 조현재 MBN 사장, 이남기 케이티스카이라이프 사장 등 문화 방송계 인사와 남일우 박정자 손 숙 김소희 류진 등 예술계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시상식에서 영화예술인상 부문은 배우 유아인, 공로예술인상 부문은 원로 영화배우 남궁원, 연극예술인상 부문은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등을 연출한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고선웅 등이 받았다.
또 이날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을 5년간 진행해 온 임백천, 이세은 재단 장학사업에 동참해 온 정장덕 님에게 공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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