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조작' 폭스바겐 대상 미국 집단소송, 샌프란시스코서 진행

입력 2015-12-09 14:0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와 관련해 미국 집단소송이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미연방지법에서 진행된다.

9일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미국 연방소송조정위원회는 500여 건의 폭스바겐·아우디 집단소송을 샌프란시스코 미 연방지방법원에서 함께 모아 소송을 진행하도록 결정했다.

조정위원회는 배출가스 조작 피해 차량이 캘리포니아주에 가장 많고 최초의 집단소송이 법무법인 바른과 협력하는 하겐스 버만에 의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제기됐던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집단 소송신청은 현재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 오픈한 한미 양국 소송제기등록시스템으로 지속적으로 신청 받고 있다.

하 변호사는 "미국에서 생산된 파사트뿐만 아니라 독일에서 생산된 폴크스바겐 및 아우디 차량도 미국 집단 소송의 집단으로 인정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몽구 회장의 고심…내년 사업계획에 촉각], [신동주 "롯데제과 지분, 추가 확대 계획 없다"][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뉴웨이브'…세계 향한다], [몸집 키운 아모레, 조직 체계화 나섰다…이니스프리 강화], [1000만 서울시민 ‘곳간지킴이’ 신언근 서울시의회 예결위원장 "청년수당, 당적 떠나 냉철하게 평가"]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