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세균·부식 걱정 없는 전기온수기 출시

입력 2015-12-09 14:48  

<p>[한경닷컴 콤파스뉴스=박남철 기자]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는 스테인리스 재질로 장기간 사용해도 세균, 부식 걱정 없이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는 전기온수기 6종(REW-SA15W 外)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p>

<p>이번 신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를 채택했을 뿐 아니라 부식을 방지하는 마그네슘 양극봉을 적용해 온수기 내통 부식을 원천 차단했다.</p>

<p>효율성과 경제성도 주목할만하다.</p>

<p>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조절기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돼 경제적이며 폴리우레탄 보온재를 사용, 보온성이 높아 효율이 매우 뛰어나다.</p>

<p>특히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린나이만의 안전장치 기술력을 적용해 안전성에 완벽을 기했다.</p>

<p>과열방지장치는 이상과열을 방지해 화상, 화재를 방지하고 고성능 자동온도조절장치를 통해 오작동 없는 온도조절이 가능하다.</p>

<p>또 과압안전밸브는 내통압력이 과도하게 상승할 시 자동 배수시켜 내통파손을 미연에 방지한다.</p>

<p>한편 하향식(벽걸이형)4종, 상향식(언더싱크형) 2종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어떠한 설치환경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맞춤설치가 가능해 설치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p>

<p>또 깨끗한 이미지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실버컬러 프론트와 화사한 오렌지색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어디에나 완벽하게 어울린다.</p>

<p>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전기온수기 신규 라인업은 위생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제품이다"며 "품질은 물론 디자인도 한층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p>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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