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서궁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노예장 역으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12월9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궁이 출연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6일 및 19일 공연 회차가 90% 이상 판매가 완료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서궁의 뮤지컬 참여 소식이 전해진 후부터 국내외 팬들의 문의가 계속됐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서궁은 밤낮 가리지 않고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궁이 출연하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바다, 김소현, 남경주 등 라인업으로 11월17일 첫 공연을 시작해 내년 1월31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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