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주요 관광지, 스모그 '적색경보' 발령 전·후 비교해 보니

입력 2015-12-09 15:57  


스모그 적색경보(최고 등급) 발령 이틀째인 9일, 중국에서 사상 최악의 '스모그'가 나타났다.
베이징 당국은 스모그 적색경보에 대응, 사실상의 휴교령과 함께 전면적인 차량 홀짝제(2부제) 운행에 돌입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연일 스모그 적색 경보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관영 신화망은 '베이징 관광지 스모그 적색 경보 전·후' 제목의 기사를 통해 베이징의 스모그 실황을 전했다.


<사진출처: 신화망. 설명: 베이징 텐안먼>


<사진출처: 신화망. 설명: 베이징 CCTV본사>


<사진출처: 신화망. 설명: 베이징 국가대극원>


<사진출처: 신화망. 설명: 베이징 구어마오교>

중국신문망은 이날 베이징 스모그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심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출처: 텅쉰망>

베이징 스모그 경보로 베이징 교육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휴교령을 내렸다.


<출처: 중국 티엔치망>

이날 오전 베이징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는 250㎍/㎥ 안팎을 기록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인턴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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