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을 시작한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치앙마이 편에서 귀여운 막둥이 가이드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가 태국 마사지 체험기를 공개해 방송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태국 현지에서 발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통스럽다는 듯 좀 약하게 해달라는 귀여운 손동작을 취해 보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god의 멤버 박준형-데니안과 함께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떠난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첫 방송 때부터 두 형들 사이에서 기가 죽어 있거나 깜짝 몰래 카메라를 당하는 등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반전 막둥이 매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료헤이 고통 참는 거 엄청 웃기네', ‘앉아 있는데도 기럭지가 후덜덜’, ‘나도 마사지 잘 하는데~’, ‘료헤이형 여기서 막내인데 되게 귀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하는 K STAR 리얼 여행기 <더프렌즈> 치앙마이 편은 우리가 몰랐던 의외의 절친 스타들이 보여주는 유쾌한 여행 스토리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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