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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9 16:36 수정 2015-12-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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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신길14재개발 등 1722억 규모 채무 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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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민경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9일 신길14재정비촉진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새마을금고에 진 924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한 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1%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이와 함께 망원1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의 798억원 규모의 채무에 대해서도 보증을 선다고 밝혔다. 이는 자기자본의 3.5%에 해당한다.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