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골프장 확산 지속…내년에도 15곳 새로 문 열어

입력 2015-12-09 18:44  

[ 이관우 기자 ] 내년에도 퍼블릭 골프장 확산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9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내놓은 ‘2016년 신규 골프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 개장하는 골프장은 기존 시설을 증설하는 5곳을 포함해 15곳이다. 퍼블릭 골프장은 경기 연천 자유로CC, 충남 태안 현대솔라고CC, 경북 의령 자굴산CC 등 14곳이다. 회원제는 9개홀을 증설하는 웰링턴CC뿐이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이 여섯 곳으로 가장 많고, 수도권이 네 곳, 충남과 전남권이 각 두 곳, 강원권이 한 곳이다. 충북 전북 제주에는 신규나 증설 골프장이 한 곳도 없다.

국내 전체 골프장 수는 지난해 말 509곳에서 올해는 517곳으로 늘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