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영 기자 ]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나의원 사태, 재발방지와 피해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측과 한국보건행정학회 등이 참석해 C형 간염 감시 및 관리체계 강화방안과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피해 환자들에 대한 치료와 피해보상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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