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 퍼블리셔 디앱스게임즈의 차기작 '팔라독&히어로즈'는 국민게임으로 유명한 '팔라독'의 후속작으로, 사전등록에만 약 30만 유저가 참여하는 등 2015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캐주얼 RPG이다.
'팔라독&히어로즈'는 리더인 '팔라독'과 9명의 동물영웅이 최강의 무기 '블랙본'을 되찾기 위해 악마군단과 대결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의 특장점이었던 횡스크롤식 게임 진행 방식과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은 그대로 이어받고 마법중첩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해 '팔라독&히어로즈'만의 특별한 게임 시스템을 구축해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플레이 영상과 인물관계도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팔라독&히어로즈'는 이번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내달 15일까지 게임 내 일반모드 캠페인 탐험 달성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골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디앱스게임즈의 정상길 본부장은 "국민게임 팔라독의 후속작이자 자사의 하반기 기대작인 팔라독&히어로즈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오래 기다려준 만큼 더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했으니, 제2의 국민게임으로 거듭날 팔라독&히어로즈에게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팔라독&히어로즈'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선출시되며, 12월 중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출시 될 예정이다.
'팔라독&히어로즈'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me2.do/xSEF7p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http://me2.do/FPMw3Vz6)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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