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화보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국내 뮤즈로 설리를 발탁,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갈 예정이라고 오늘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스와로브스키는 설리와 함께한 크리스마스 화보를 공개해 매력을 선보였다.
설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여성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밝은 분위기가 투명한 크리스털 주얼리와 더해져 한 겨울의 눈처럼 눈부신 화보를 완성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리와 함께한 화보에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했다. 심플한 니트웨어에 반짝임을 더해 줄 심플한 네크리스를 착용해 패션 포인트를 주거나, 펑키한 크롭탑 셔츠에 볼드한 네크리스를 착용 세련된 스타일이다.
한편, 크리스마스 화보 촬영을 위해 늦은 저녁까지 이어진 촬영 내내 설리는 특유의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으로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의상과 주얼리 스타일링에 완벽하게 들어 맞는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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