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지트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17년 10월까지 총 2년간 '고강도 세라믹 소재 및 노광 장비용 스테이지'를 개발하게 된다. 과제 수행을 위해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연구개발 자금은 총 8억원 규모다.
위지트가 개발하게 될 기술은 평판디스플레이(FPD) 제조 장비 국산화 기술이다. 회사 측은 해당 기술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수입품을 대체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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