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는 창원시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저소득 가정 자녀 50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오는 16일까지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24일 전달할 계획이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인재 육성도 지역 상공업 발전을 지향하는 상공회의소의 역할 중 하나다”며 “창원상공회의소는 이 밖에도 기능경기대회 훈련지원금 전달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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