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 전기통신자재 등 대부분 품목 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철강재 중 보통철근(D10㎜)은 판매 경쟁 및 수요 감소로 M/T당 전주 대비 3만원 내린 60만5000원에 거래됐다. 전기동(99.99% 이상)은 환율 상승으로 t당 전주 대비 3만원 오른 632만원을 기록했다. 비철제품인 전기아연(99.995% SHG)은 국제 시세 하락으로 t당 전주 대비 10만원 내린 228만원, 알루미늄판(0.4㎜ 400×1200㎜ A1235)은 ㎏당 원자재가 하락으로 80원 내린 3580원에 거래됐다.
귀금속 중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급등세를 보이며 3.75g당 전주 대비 380원 오른 15만3500원을 기록했다.
허백수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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