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11일 경기 성남시 수내동에 아홉 번째 직영점인 ‘리바트스타일샵’을 개장한다. 총 6개 층으로 돼 있으며 영업면적은 3564㎡(약 1080평)에 달한다. 현대리바트 직영점 중 최대 규모다.
현대리바트는 이 직영점을 거점으로 분당뿐 아니라 반경 20㎞ 이내에 있는 서울 강남, 경기 안양 등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공동마케팅도 펼칠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는 분당점을 통해 평균 판매가 300만원 이상의 고급가구 브랜드 ‘H몬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자재를 해외에서 들여와 생산한 자체상표(PB)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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