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자정 윤하의 신곡 ‘허세’ 음원 공개 직후 넬의 보컬 김종완,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백아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윤하의 신곡 ‘허세’ 인증샷을 공개하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윤하 신곡 ‘허세’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타블로는 신곡 발표 공약이었던 윤하의 눈물 셀카를 리트윗해 윤하 신곡에 대한 응원을 전했으며, 넬 김종완, 방탄소년단 랩 몬스터, 백아연 등이 각각 자신들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세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는 등 윤하 ‘허세’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윤하의 신곡 ‘허세 (Prod. by 타블로)’는 SNS를 통해 괜찮은 척 ‘허세’를 부리지만 이별 후 숨길 수 없는 공허함을 담아낸 감성 발라드 곡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블로의 섬세한 감성과 윤하의 애절한 보이스로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윤하는 신곡 ‘허세’ 공개 직후 엑소, 브라운아이드소울, 태티서, 오혁 등과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지난 달 공개한 ‘널 생각해 (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에 이어 여성 솔 ?보컬리스트로서의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한편, 10일 자정 신곡 ‘허세 (Prod. by 타블로)’ 공개 후 스타들의 폭풍 응원을 받으며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윤하는 오는 19일(토), 20일(일)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15 윤하 콘서트 ‘Final Fantasy’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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