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9분 현재 파버나인은 전날보다 290원(4.83%) 오른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버나인은 2016년 의료기기 및 생활가전용 제품군의 고성장, 프리미엄 TV 신제품 효과에 매출 850억원을 기록했던 2014년을 능가하는 외형 회복과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며 "디지털 엑스레이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기용 메탈합금 제품 출하량 증가와 초음파 진단기기용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의료기기 부문의 매출은 올해보다 5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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