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1과 롯데카드는 1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E1본사에서 E1 구자용 회장과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제휴조인식을 가졌다.</p>
<p>E1은 14일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롯데카드'를 출시하는 등 개인택시 사업자 대상 특화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p>
<p>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카드는 택시용 LPG에 대한 세금 환급 기능은 물론, 기존 상품의 2배에 이르는 충전금액 2% 포인트 적립 혜택, 점심 식사(11시~14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p>
<p>또한, 이 카드에는 E1의 보너스카드인 오렌지카드가 동시 탑재돼 있어 기존 보너스카드와 개인택시 유류면세카드를 모두 가지고 다녀야 했던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했다.</p>
<p>택시는 LPG차량용 수요의 40%를 차지하는 주요 고객이다.</p>
<p>특히, 전체 25만대 택시 중 개인택시는 약 16만대로, E1은 개인택시 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할 방안을 지속 강구해왔다.</p>
<p>구자용 E1 회장은 "이번 카드 출시로 개인택시 사업자분들이 E1 충전소에서 보다 편리하게 경제적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LPG 사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제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p>
E1 구자용 회장(좌)과 롯데카드 채정병 대표(우)가 삼성동 아셈타워 E1 본사에서 양사 간 마케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
이정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lee-jh0707@hanmail.net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