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동안 전국 64개 사업소 별로 '그린홈·그린타운' 봉사활동을 전개해오며 농어촌 환경 개선과 주민 안전을 위해 힘써온 데 대한 평가다. 2005년부터 실시해온 '농촌사랑 1사1촌' 캠페인도 중요한 공헌 활동으로 인정받았다.</p>
<p>실제로 공사는 지난 10년 동안, 전국 220여 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농가 일손돕기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 우선구매 등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노력들을 펼쳐왔다. 봉사활동 횟수로는 총 1160여 회, 누적 참여인원만 1만2000여 명이다.</p>
<p>이상권 사장은 "이번 농촌사회공헌 인증 획득은 그동안 3천여 임직원 모두가 십시일반으로 땀 흘려온 결실"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기관으로서 농어촌 지역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p>
<p>한편, 공사는 지난 7월에 열린 '2015 도농교류 농촌사랑대상' 행사에서도 '도농교류 유공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p>
▲ 인증패 수상 후 모성엽(우측 세번째)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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