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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택시 배터리 운용 서비스는 비긴스제주가 산업부와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전기택시사업자의 배터리 구입과 관리 비용을 보조하는 전기차 보급 사업중 하나다.
서비스 이용자는 산업부 및 제주도 보조금과 비긴스제주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받아 약 1500만원에 SM3 Z.E. 택시를 구입할 수 있다. 비긴스제주에 월 서비스 이용료 39만1320원을 지불하고 제주도 내 급속 충전인프라 183기 이용, 배터리 관리 서비스 등을 받는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배터리 운용 서비스를 이용하면 연료비는 LPG 택시 대비 연간 약 200만원, 유지보수비는 연간 약 178만원 절감 효과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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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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