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여성 리그 9년만에 열린다

<p>"9년만에 여성 카트라이더 리그가 펼쳐진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인기 캐주얼 레이싱게임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이더)'의 여성 e스포츠 대회 '2015 카트라이더 여성 리그 걸크러시(이하 걸크러시)'를 열고 오는 12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진행한다.

'걸크러시'는 2007년까지 진행된 '퀸 오브 카트' 이후 9년만에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여성 리그다. 특히 여성 유저들이 막강한 실력을 선보이는 아이템전만으로 진행돼 어떤 전략과 승부가 펼쳐질 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걸크러시'의 오프라인 예선전은 오는 12일 오후 2시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포포PC방'에서 진행되며, '카트라이더'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다.

특히 이번 예선전에 '카트라이더'의 열혈 이용자로 알려진 유명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의 이지인이 참가 신청을 한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정규리그 챔피언 유영혁 선수의 ㈏旼１맙?'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참가팀인 '알앤더스'의 매니저 신해리도 참가해 예선전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예선전 참가팀 전원에게는 '프리미엄 블랙기어'와 '골드 상자', '코인'을 증정하며, 생방송 시청 중 진행되는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겨울 시즌을 맞아 '카트라이더 월드' 업데이트와 함께 정규 리그 '2016 카트라이더 리그 버닝타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걸크러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