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악단 현송월, "김정은 방중 가능성 모른다"

입력 2015-12-12 15:57   수정 2015-12-12 15:57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이 건재를 과시했다.

모란봉악단을 이끌고 중국을 찾은 현송월 단장은 11일 취재진과 만나 방중 소감을 밝히는 등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은 한때 신병이상설까지 나돌았던 인물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현송월 모란봉악단 단장은 김정은 제 1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중국 인민에게 노래를 전하기 위해 왔을 뿐 그런 건 모른다"며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현송월 단장이 모란봉악단은 12일부터 사흘간 공훈국가합창단과 함께 첫 베이징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모란봉악단 단장 현송월은 김정일 정권의 대표적 예술단체 보천보전자악단의 성악가수로 이름을 떨쳤으며 김정은 위원장의 옛 애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璣?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