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본부장 최규동)이 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산지유통1520프로젝트』종합평가회에서 이 연합마케팅사업 30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산지유통1520프로젝트는 산지유통112운동을 계승하여 2015년까지 공선출하회 2000개소 육성, 연합사업 물량 2조원 달성, 품목·광역조직 20개 육성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온 농협의 경제사업 혁신운동이다.
평가회에서는 지난 5년간 추진해온 산지유통1520 프로젝트에 대한 종합평가와 더불어 농산물공동브랜드 평가 및 사업추진우수 사무소에시상 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경북농협은 연합사업 3000억 달성탑을 수상하였으며, 연합사업 우수 추진사무소는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경산시 연합사업단 그리고 공선출하회 육성우수농협은 성주참외원예농협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구=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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