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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 2015'가 진행 중인 미국 LA LCS 스튜디오에는 매일 1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몰려 현지의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현장의 관객들은 한국, 중국, 북미, 유럽 등 다양한 팀을 응원했다. 코스프레 복장을 하는가 하면,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열띤 응원을 보냈다.
롤 올스타전은 한국 시각으로 12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지며, 지역대항전과 '픽 10' 모드, 1대1 토너먼트, '원거리 딜러 모드' 등 다양한 이벤트 경기가 진행된다. 5대5 경기는 실내에서, 1대1 토너먼트 경기는 야외 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파이어와 팀 아이스 2개의 팀으로 나눠 치러지는 롤 올스타전은 더 많은 승리 포인트를 따내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방식이다. 우승을 차지한 팀에 포함된 지역에는 2016 시즌 초반 일정 기간 동안 IP 부스트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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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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