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좀비특집에 깜짝출연한 신세휘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좀비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여고생 한효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세휘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신세휘는 좀비전쟁의 운명을 쥐고 있는 좀비 내성 DNA를 가진 소녀로 캡슐 안에서 신비스럽게 등장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런닝맨 멤버들이 그녀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그려지면서 신세휘는 짧은 출연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유망주답게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청순가련한 미모로 모든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신세휘는 tvN '고교 10대천왕'을 통해 '여고생 한효주로 얼굴을 알렸으며 아이콘의 '취향저격' 뮤직비디오에 출연, 최근에는 웨딩화보 촬영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켜 차세대 핫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한편, 신세휘는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비롯해 광고계까지 쇄도하는 러브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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