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퍼펄즈 요리 실력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12월13일 퍼펄즈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로 요리 실력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퍼펄즈는 ‘주방대첩-퍼펄즈를 부탁해’라는 제하에 멤버 건희와 우영이 20분 안에 은용을 위한 요리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중 퍼펄즈는 “데뷔 전 아침마다 은용이 청국장 냄새로 잠을 깨워줬다. 팀에서 요리담당에 엄마를 맡고 있다”며 은용이 멤버들을 위해 항상 요리를 해줬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등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은용은 승자로 건희의 베이컨 식빵 말이를 선택했다. 요리 대결에서 패한 우영은 겨자 소시지를 먹는 벌칙을 수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생중계가 진행된 곳은 은용의 집으로 방송 최초로 은용의 방이 공개됐다. 이어 퍼펄즈는 팬들을 위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퍼펄즈는 6일부터 4주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 ‘아이돌X아이돌’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사진출처: ‘주방대첨-퍼펄즈를 부탁해’ 방송 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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