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수선물은 미국의 연내 금리인상 경계감, 저유가 우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하락했다.
이날 개인은 1580계약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86계약, 52계약을 사들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이너스(-)1.87로 마감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 모두 순매수를 나타내며 881억원어치의 자금이 유입됐다.
거래량은 10만8433계약으로 전날보다 5739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3316계약 늘어난 9만5259계약이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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