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산업 안전 돕는 '스마트 헬멧' 개발 추진

입력 2015-12-14 17:57  

LG유플러스가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넥시스와 함께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LTE 스마트 헬멧’을 개발한다고 14일 발표했다.

LG유플러스와 넥시스는 스마트 헬멧에 카메라와 모뎀을 장착해 원격에서 현장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TE 통신망과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위치, 맥박, 유독가스 누출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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