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합격된 기업 여러 곳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면접을 본 적이 있는가’라는 물음에 구직자의 51.61%가 ‘있다’고 답했다.
‘중복합격 후 하나의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응답자의 32.0%가 ‘연봉’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출퇴근거리 또는 위치 등의 근무환경’ (20.0%), ‘업무/직무내용’ (16.0%), ‘기업의 비전/발전가능성’ (12.0%), ‘근무형태(정규직/비정규직)’ (8.0%), ‘고용안정성’ (8.0%), ‘복리후생’ (4.0%) 이라는 답변이 있었다.
‘중복합격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인턴/실무경험’이라는 답변이 52.37%로 가장 많았으며, ‘기업정보에 대한 철저한 파악’ (23.81%), ‘전공’ (19.05%), ‘학점’ (4.76%) 덕분이라는 의견이 이어졌다.
‘기업 최종선택 후 선택하지 않은 기업에 대한 후회를 한 적은 없었는가’라는 질문에는 ‘후회한 적 있다’라는 의견이 ‘후회한 적 없다’ (47.83%) 보다 4.34% 많은 52.17%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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