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CO는 명품 중심의 판매 전문 채널로서 가입자수는 중국 대형몰에 비해 적다. 그러나 평균 판매단가는 6000위안(109만원)~8000위안(145만원)으로 다른 몰의 200~300위안보다 많다는 설명이다.
온라인 매장의 경우 일평균 12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다.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은 북경 상해 성도 홍콩 밀라노 등에 위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과 미국에 고객서비스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ECOO는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해외 직구 사업에 진출해, 해외직구몰을 열었다. 포티스는 SECOO 해외직구몰 한국관 운영을 맡아, 고급 한국산 제품을 중국 시장에 판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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