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대료를 연금처럼 챙길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중년층과 은퇴를 앞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더불어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로 낮아지면서, 은행들의 예적금 수익률은 사실상 의미를 잃었다.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하면 그야말로 제로금리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전통적인 금융상품보다는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수익을 창조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여유자금이 몰리고 있다.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추가 한도를 받으면서도, 낮은 이자율로 전환이 가능하기에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안정적으로 4~5%대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그 외에도 1층에 상가 / 2층에 임대주택 / 3층에 주인집을 짓는 주상복합 등도 주목을 받고 있다. 상가와 주택의 임대보증금으로 초기 건축비의 상당 부분이 충당되기에 초기 부담도 적다. 다만, 해당 지역의 임대수요를 철저히 분석해야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일반 단독주택도 1층을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하면 부수적인 임대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 주거를 해결하면서 추가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기에,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고령층에게 특히 인기가 많았다. 그런데 중년층의 수요도 최근에는 증가하는 추세다.
소형 아파트 경우도 신규 분양시장을 중심으로 가히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전세난이 심화되면서 매매 거래량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 호재와 맞물려 실거주와 투자 등의 다양한 목적에 환금성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맞물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hk-bank.co.kr / 1600-2599]에 따르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1~2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시 전세가 비율이 매매가 대비 80% 돌파하는 사례까지 발생하는 등 소형아파트 수요는 당분간 유지될 듯 보인다.”라고 전망했다.
이어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시중은행 및 보험사 등 금융권에서 신규대출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단기간 자금보다는 장기간 사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에 신중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상품분석팀장은 “낮은 이자율만 생각해서 무리하게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 금리 상승기에 큰 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기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더불어 간단한 부동산 시세 확인으로 모든 진행이 가능하며, 그 어떤 비용도 일체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