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분양형 호텔

입력 2015-12-15 11:30   수정 2015-12-15 12:57

인천 영종도 공항철도 운서역 앞에서 분양형 호텔 ‘메가스타 영종’이 공급된다. 이 호텔은 스트리트형 점포(142개)와 오피스텔(409실), 비즈니스호텔(418실)과 레지던스형 호텔(349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이 중 호텔은 ‘하워드 존슨 인천공항 호텔’(418실)과 ‘데이즈 호텔 인천공항 레지던스’(349실)로 불릴 예정이다.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2정거장 거리이며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수분양자는 2017년 11월 건물이 준공되면 소유권등기를 할 수 있고, 전문 호텔운영관리회사로부터 일정 수익을 지급받는다. 투수객은 영종도의 카지노를 이용할 중국인 관광객 등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분양가격은 객실 크기 및 타입에 따라 1억3000만~3억1000만원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발산역 인근에 있고 상담예약제로 운영된다.(02)2181-5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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