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징역 2년6개월·벌금 252억원 선고…'횡령·배임' 혐의

입력 2015-12-15 13:01   수정 2015-12-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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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보컬리스트 테이가 부른 ‘오 마이 비너스’ OST ‘내가 있을게’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의 러브테마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OST 테이의 ‘내가 있을게’는 드라마에서 선 공개된 이후 시청자 게시판 및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곡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곡이다.

지난 14일 정오에 공개된 테이의 ‘내가 있을게’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 벅스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진입했다.

테이의 ‘내가 있을게’는 극중 영호(소지섭 분)와 주은(신민아 분)의 본격 멜로 라인이 시작되면서부터 러브테마로 중요한 순간마다 극의 집중도를 높였다.

테이는 발라드계 대표 보컬리스트답게 허스키하면서도 울림 있는 목소리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잘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적셨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OST 테이의 ‘내가 있을게’는 지난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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