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날 학생들은 남동발전 본사와 삼천포화력발전소를 방문해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와 온배수를 활용한 해양소수력발전소와 전망대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p>
<p>허엽 사장은 "흐르는 강에서 노를 계속해서 젓지 않으면 그 자리에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뒤로 떠내려가게 된다"며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메시나 손흥민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고 격려했다.</p>
<p>남동발전은 올해 제1회 한국남동발전사장기 초등학교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축구꿈나무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축구의 고장에 걸 맞는 대회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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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엽 남동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과 동진초등학교 남녀축구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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