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번 실태조사는 공단 내부직원이 직접 조사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2010년 이후 5년 만에 진행됐다. 특히 전국 3123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해확산여부, 광해발생 현황 등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p>
<p>이번 해단식에서는 광해실태조사를 주도적으로 수행한 민간조사원 약 35명을 초청,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조사과정의 에피소드, 향후 개선방향 등에 대해 자율 토론으로 진행됐다.</p>
<p>정동교 광해사업본부장은 "민간조사원이 흘린 땀과 열정, 보고 듣고, 기록한 자료는 우리 공단이 향후 광산지역 복원사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밝혔다.</p>
이승현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shlee4308@asiae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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