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총장 남성희)가 중국 칭다오에 국내 보건대학교로는 처음으로 치과기공센터와 분교를 설립한다. 칭다오 신도시 개발구역 내 1만6500㎡ 부지에 1억7000만위안(약 300억여원)을 들여 내년 착공해 2017년 문을 연다. 치과기공교육센터와 실습실 등이 들어선다. 중국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중국에서 2년, 한국에서 1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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