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서울 대기오염, 세계 최악 수준"

입력 2015-12-16 03:4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워싱턴=박수진 기자 ]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전 세계의 공기 오염 수준을 조사한 결과 서울은 베이징, 도쿄, 로스앤젤레스(LA) 등과 함께 최악으로 나타났다.

NASA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고해상 위성지도를 보면 중국 중서부의 광범위한 지역과 한국 대부분 지역이 공기 질이 최악이라는 것을 의미하는 붉은색으로 표시됐다.

서울의 2014년 평균 이산화질소 농도(10의 15승 molecules/㎠)는 상하이와 함께 18.6을 기록해 세계 5위에 올랐다. 공기 질이 서울보다 나쁜 도시는 베이징, 광저우(이상 19.9), 도쿄(19.2), LA(18.9) 등에 불과했다.

워싱턴=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