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오코리아,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입력 2015-1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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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로비오 엔터테인먼트(www.rovio.com)는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컨셉으로 참가한다.

이번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참가하는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앵그리버드: 더 무비]를 컨셉으로 한 부스 디자인과 함께 캐릭터 퍼레이드, 포토존, 룰렛 게임 등 행사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해 앵그리버드와 함께 하는 유쾌한 추억을 선사한다.

로비오 엔터테인먼트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는 캐릭터 퍼레이드에 참가해 또보, 라바, 코코몽 등 유명 캐릭터와 함께 관람객들이 직접 앵그리버드의 레드와 스텔라 코스튬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준비했다.

또,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의 부스에서는 내년 6월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앵그리버드 포토존과 앵그리버드의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의 룰렛게임 그리고 로비오코리아 페이스북 이벤트 등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부스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마지막 날인 20일(일요일) 이벤트 무대에서는 앵그리버드의 팬을 위한 퀴즈 이벤트를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비오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9월 공개된 [앵그리버드: 더 무비]의 1차 티저 영상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앵그리버드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2015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앵그리버드의 첫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과 기존 게임 팬들의 열기를 더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여름 개봉 예정인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그 동안 게임 속에서 만나 온 새들이 왜 화가 났는지, 돼지들과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 기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슈퍼배드> '존 코헨'이 제작을 담당하고, <겨울왕국> 애니메이터 '클레이 케이티스', <더 심슨즈> '존 비티'가 작가로 나서는 등 초특급 제작진들의 참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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