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독일 지속가능경상은 경제적 성공을 사회적 책임과 환경보호에 연계시켜 지속가능한 사회의 초석을 다지는 기업에 부여하는 상이다.</p>
<p class="바탕글">지속경영상은 매년 1년간 지역과 환경 노동자를 위해 환경 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한 혁신을 통해 경영성과를 이룩한 기업들에 독일 연방정부와 지속가능경영 재단 주최로 개최되는 특별한 상으로 평가되고 있다.</p>
<p class="바탕글">최우수상을 수상한 바일란트는 'S.E.E.D.S 프로그램'은 사회(Society) 환경(Environment) 직원(Employee) 혁신적인 개발과 제품(Developments & Products)에 대해 지속가능한 발전경영을 한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p>
<p class="바탕글">바일란트는 이 프로그램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각 분야별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유도해 바일란트그룹의 모든 직원들이 측정 가능한 목표를 수립하고 실행을 통해 달성된 결과는 바일란트그룹 내부에서 엄격하게 정해놓은 기준대로 철저하게 평가하고 있다.</p>
<p class="바탕글">칼슨 보크란더 바일란트 회장은"신재생 에너지에 기반한 고효율 기술과 제품이 차지하는 매출액의 비용이 2020년 沮?80%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같은 기간 바일란트의 전 제품군의 온실가스 배출율은 15%까지 줄이는 계획도 수립했다"고 밝혔다.</p>
<p class="바탕글">손유길 바일란트그룹코리아 대표는"독일 바일란트 본사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25%까지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20%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산업 폐기물과 물 소비량 역시 20%까지 감축을 목표하고 있고"강조했다.</p>
<p class="바탕글">또 손유길 대표는"친환경을 지속적으로 추구해온 독일 본사가 최근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서도 효율성이 탁월한 친환경 콘덴싱가스보일러 제품을 시리즈로 시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p>
독일 지속가능경영 최우수상을 받고 있는 바일란트 칼슨 보크란더 회장 |
박남철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pnc4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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