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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그룹 스누퍼가 배우 홍종현의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
12월16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스누퍼 자체제작 리얼TV ‘신인백서’ 8화 ‘신인은 선배를 응원할 줄 알아야 한다’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홍종현의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감독 허은희)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관을 깜짝 방문한 스누퍼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영화관을 찾은 스누퍼 멤버들은 영화표를 구매할 때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가 시작되고 무대 인사를 들어온 홍종현 역시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저기 뒤 제가 아끼는 동생들이 왔는데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스누퍼라는 보이 그룹이다”고 소개했다.
시사를 마치고 스누퍼와 한자리에 모인 홍종현은 또 한번 "동생들의 힘을 받아 영화 '앨리스' 홍보가 많이 될 것 같다. 앞으로 스누퍼도 많은 사랑해달라"고 전해 스누퍼 멤버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홍종현이 출연한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은 이달 10일 개봉했다. (사진출처: 스누퍼 ‘신인백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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