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16일 울산대와 ‘주거래 은행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약정에 따라 경남은행과 울산대는 상호 발전과 울산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경남은행은 앞으로 10년간 울산대의 다양한 금융 거래를 비롯해 등록금 등 학교 관련 수납업무를 지원, 담당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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