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밀리터리 소재 게임은 일부 마니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전함제국'을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이 밀리터리 게임을 즐기면서 이례적인 장르적 성과를 이끌어낸 것. 실제로 이번 선정된 베스트게임 중에서 밀리터리 소재 게임으로는 '전함제국'이 유일하다.
더욱이 '전함제국'은 최근 다운로드 200만건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올 한해 유저들로부터 최고의 사랑을 받은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전함제국'은 역사 속 실존 전함을 사실적으로 구현해 론칭 전부터 많은 유저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그간 게임펍은 '전함제국'과 유저간의 접점을 넓히고자 매월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전국투어 유저 치맥간담회'도 추진하는 등 유저 친화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6월 첫 출시 마켓인 원스토어에서 최고 인기 1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으며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2위까지 랭크 되는 등 게임업계에서 비주류 장르 게임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에 마켓 관계자는 "마니아 장르인 밀리터리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전함제국'이 시장에 보여준 대중적 성과는 실로 놀랍다"이라며 "탄탄한 콘텐츠와 유저 친화적 운영, 다양한 유저층을 아우르는 게임성이 큰 사랑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전함제국'은 오는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매월 정기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펍은 이번 베스트게임 선정을 기념하여 유저 감사 아이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펍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orldwarships)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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