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옛 우(牛)시장 터에 37~39층 주상복합 3개 동(조감도)이 들어선다. 금천구는 독산2-1 특별계획구역(독산동 1007의 19 일대)에 주상복합 아파트를 새로 짓는 공사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아파트 432가구, 오피스텔 427실, 판매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을 새로 짓는다. 전체 부지면적(7841㎡)의 21.8%가량은 공원 등 공공시설을 짓는다. 내년 착공해 2019년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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