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해의 CEO 대상] 한동대학교, 인재양성 10대 프로젝트…21세기형 대학 롤모델

입력 2015-12-17 07:03  

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


한동대는 ‘Why not change the world?’라는 구호를 외치며, 1995년 세계적인 철강산업 중심지인 포항에서 국제적 시야를 품고 개교했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와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함께 국제적 시민의 인성교육, 특히 무감독 양심시험으로 대표되는 정직 교육을 처음 실시해 ‘21세기형 새로운 대학 모델’을 선도했다.

장순흥 총장은 서울대 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핵공학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2년부터 KAIST 교수로 부임해 교무처장과 기획처장을 거쳐 대외부총장 및 교학부총장을 지냈다. 작년 2월 한동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장 총장은 세 가지 비전으로 △인성과 영성의 융합으로 삶의 열매를 맺는 한동인 △재능 발전과 발휘의 장 조성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를 제시했다. 10대 프로젝트는 지역 발전, 통일 한국, 창업 활성화, 스마트 파이낸싱 등 세상이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형 교육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동대는 매년 10명?학생을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과 연구소 등에 파견해 각종 창업 및 정보통신 등 분야 전문 인재로 키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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